안녕하세요 서유석입니다.
요즘 저의 하루는 너무 짧습니다.
방송하랴 행사장 쫓아다니랴 할일은 점점 많아지고, 그나마 천천히 가던 시간마저 가속도가 붙어 하루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도통 정신을 못 차릴 정도입니다.
이제 먹을 만큼 먹은 나이인지라 주위의 건강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가 않습니다.
하지만, 그야말로 꼭 필요한 '큰일'을 벌여놨으니 반드시 끝을 봐야겠다 굳은 결심에 오늘도 여지없이 짧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.
우리나라 독도 그 사랑을 좀더 실천하고자 합니다.
독도사랑회는 독도사랑과 보호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고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려 그 보존과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입니다.
독도사랑회는 1988년에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뜻을 같이하여 독도사랑회를 결정한지가 벌써 무려...어언 26년이 지났습니다.
1990년도에 해운항만청소속 사단법인 1호로 사단법인허가를 받은 우리단체는 독도 가꾸기 및 생태계 보전사업, 독도주변 해양자원보호와 조사 및 연구활동, 독도사랑 행사와 독도사랑 배 띄우기 알뜰 옷 시장을 펼처 3t급 목선을 진수하여 독도주민 조준기씨에게 전달 하기도 하였습니다.
사당법인)독도사랑회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20여 년 동안 장기간을 동면하여 있다가 다시 깨어 시작하고자 합니다.
나라사랑! 독도사랑